[기자수첩] ‘한 줌’으로 전락한 한동훈의 대선 뽕… “준비 없는 폭주가 자충수 됐다”

김승원 청문회 ‘맹탕’ 만든 자작극 논란 속, 여권 내부 균열 가속화

“천지간 못 깨닫고 이미지 소비만 열중… 뼈아픈 역효과 부를 것” 경고

범진보 진영에서 최근 여권의 정국 운영 방식과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를 두고 “정치적 경험 부족에서 오는 ‘대선 뽕’에 취해 스스로 자충수를 두고 있다”는 강도 높은 비판이 제기됐다. 준비되지 않은 정치적 욕심이 오히려 당내 갈등을 유발하고 정국 주도권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승원 청문회’ 김 빼기 자작극 논란… “국민의힘 내부 불만 극대화”

최근 진행된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국민의힘 측이 치밀한 협업이나 준비된 공세를 보여주지 못한 채 맹탕으로 끝났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특히 핵심 쟁점이나 자극적 요소들을 사전에 지나치게 노출하거나 소비하면서 오히려 여권에 반격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상대방의 공을 인정하기 싫어 무리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려다 전체적인 팀워크를 깨뜨린 전형적 사례”라며 “당내 의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다”고 꼬집었다.

“천지간을 모르는 대선 뽕… 죽도밥도 안 되는 이미지 소비”

여권 일각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등을 내세우는 행태에 대해서도 쓴소리가 쏟아졌다. 정치적 내공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시적인 스포트라이트에 취해 가벼운 행보를 거듭할 경우, 결국 대중적 피로감만 가중시켜 ‘죽도밥도 안 되는’ 결과를 맞이할 것이라는 경고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조직 운영이나 정국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겉멋에만 치중한다면, 스스로 세를 불리기는커녕 내부 분열만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헛된 망상을 버려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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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T14:28:28+09:00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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