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경제] 중동 전쟁 위기 속 ‘기적의 항로’ 열었다… 이재명 정부, 실용 외교 빛나

우리 유조선 홍해 통과 성공, 해수부 24시간 밀착 대응 결실… 인도·베트남 순방 앞두고 ‘G3 코리아’ 위상 강화

2026년 4월 19일 | 뉴스취재팀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유연한 외교적 대응과 치밀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의 핵심 동맥을 지켜냈다. 정부는 최근 우리 유조선이 홍해 항로를 안전하게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24시간 밀착 감시’로 홍해 물류로 확보

이번 홍해 통과는 단순히 배 한 척의 이동을 넘어선 의미를 갖는다. 후티 반군의 위협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속에서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를 가로지르는 성유관을 활용해 대체 항로를 확보하고, 현지 선사 및 군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인도·베트남 순방, ‘세일즈 외교’ 본격화

행정 전문가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는 국제 무대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인도와 베트남 국빈 방문길에 오른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우리 무역 흑자 1위국인 베트남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꼽힌다. 특히 인도의 모디 총리와는 신분적 배경 등 정서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관계자는 “단순한 의전용 순방이 아닌, 철저히 시장 개척과 실리 확보에 초점을 맞춘 행보”라며 “방산 수출과 에너지 안보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최근 한국은 G3 수준의 국력에 걸맞은 국제적 목소리를 내며 중동 평화 및 인권 문제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협치와 지지율, 안정적 국정 운영

국내 정치권과의 협치 행보도 눈에 띈다. 이 대통령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고 TK 신공항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정치적 포용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외교·내치 양면에서의 안정적인 행보에 힘입어 대통령 지지율은 60% 중반대의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가 행정적 유능함을 외교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위기 관리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실질적인 국익 중심 외교가 국민적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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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T14:40:11+09:00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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