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압력, 마약 게이트 실체 밝혀야”
(서울=새날) 2025년 10월 14일 – 이재명 대통령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며, 해당 사건의 외압을 폭로했던 백혜룡 경정을 수사팀에 전격 투입시킨 사실이 알려져 정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 ‘윤석열-김건희 마약 게이트’ 의혹, 백혜룡 수사 본격화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정 서울동부지검장에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하며 사건의 실체 규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외압 의혹을 폭로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해왔던 백혜룡 경정을 직접 수사팀에 합류시킨 것은 그간 수사 지체에 대한 질책과 더불어 철저한 진실 규명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백 경정은 과거 수사 당시 대통령실 등 ‘용산’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건이 단순 외압을 넘어 **”윤석열 김건희 마약 세력 소탕 작전”**으로 불릴 만큼 권력형 비리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그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수사하는 만큼 한 점 의혹도 없이 밝혀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상 논평에 따르면, 수사 외압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일부 인사가 승진했으며, 신무정 전 인천지검장과 한동훈 등도 사건에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수사 범위와 파장이 예상된다.
◇ 국정감사 ‘여야 구분 없는’ 적극 협조 지시
한편, 이 대통령은 새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이전 정부에서 ‘당당하게 대응하라’며 국회의 견제를 회피했던 태도와는 확연히 대비되는 것으로, 선출된 권력인 국회를 존중하고 행정부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개혁 의지를 담고 있다.
대통령실은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타당한 지적이 있었음에도 방치하는 경우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혀, 국정감사를 통한 행정부 혁신을 강조했다.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전화 면접 64.8% 기록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 꽃’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화 면접 기준 **64.8%**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또한 민주진영의 우위가 확인됐다. 영상 논평자들은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진영의 사기를 나타내는 것”이라 분석하며, 현 정부가 국정운영에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부동산 규제 및 ‘서울시장 책임론’ 대두
이날 영상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이 서울시장의 반대 정책으로 인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