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속보: 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파문… “일개 아녀자가”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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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파문… 특검, 주가조작범 이종호-판사 술자리 수사 확대

민주당, 사법개혁 총력전… “조희대 사퇴, 최후통첩”

[본문]

[공식] 새날 (2025.10.22)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경복궁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의 자리인 **어좌(용상)**에 앉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1. 근정전 ‘용상 착석’ 논란… ‘왕놀이’ 비판

22일 유튜브 채널 ‘[공식] 새날’ 방송은 이 충격적인 사실을 주요 뉴스로 다루며 여론의 격분을 전했다. 과거 경복궁 비공개 방문 시 외교 행사 준비차 일대를 둘러봤다고만 알려졌으나, 김 여사가 국보 건물인 근정전 내부까지 출입하고 심지어 용상에 착석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해당 어좌가 재현품이라고 해명했으나, 역대 대통령 배우자 중 근정전 용상에 앉은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국가 유산 사적 이용’ 및 ‘역대급 왕놀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 ‘주가조작범’ 이종호, 현직 판사와 은밀한 술자리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계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1심 재판 진행 중 현직 부장판사와 술자리를 가진 정황이 드러나 사법 독립성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사건 판사 접대비 명목’**으로 주가조작 1차 주포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실제 부장판사와 만났던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 청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방송은 이종호가 김 여사 라인 등을 통해 자신의 구명 운동을 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이 자리가 김 여사 관련 사건에도 영향을 미치려 한 것인지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의 중심에 선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서도 “100% 구속감”이라며, 그의 수사 방해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3.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최후통첩’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 신뢰 붕괴를 이유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를 최후통첩하는 등 사법 개혁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당론은 아니나, 당내에서는 사법부를 향한 전방위적인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4. 이재명 정부, ‘예산 기득권과의 전쟁’ 선포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동력 확보와 개혁 과제 이행을 위해 **’예산 기득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정부는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 확보 차원에서 지출 구조 조정을 추진하며, 국민들에게도 재정 낭비 사례 제보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방송은 다음 주부터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법부(대법원, 법원) 예산을 시작으로 예산 기득권과의 전쟁에 대한 심층 분석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키워드] 김건희, 근정전 용상, 이종호, 판사 술자리, 김건희 특검, 임성근, 조희대 사퇴, 이재명 대통령, 예산 기득권과의 전쟁

2025-10-23T14:25:18+09:00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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