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800선 돌파, 연내 4000 전망까지…방산·통상 외교 ‘실용’ 강조
(서울=새날통신) 2025년 10월 21일, 코스피 지수가 3814.69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한때 3,893.06(검색 결과 기준)까지 치솟아 ‘대세 상승장’을 예고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증권가에서는 빠르면 이번 주 내 4,000선 돌파, 연말 5,000선까지 가능하다는 공격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시장을 이끄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력 종목으로, ’10만 전자’ 시대가 눈앞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승세가 이재명 정부의 적극적인 통상 외교와 방위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1. 경제 안보와 통상: 한미 관세 협상 및 K-방산 수출 기대감
최근 김용범 정책실장이 미국 방문 후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대부분 의견 일치”**를 발표하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분위기다. 이 실장은 관세 협상 타결이 임박했으며, 쟁점은 저율 관세 필요성 조율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국부 창출’ 드라이브도 주목받고 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경제 협력 특사로 유럽을 방문하며, 폴란드 잠수함 수주 등 K-방산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통령은 오늘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개막식에 참석하여 **”방산 4대 강국은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라며 국방 R&D 대대적 투자를 약속했다.
2. 한반도 정세: 트럼프 방한 시 ‘깜짝 회동’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잠정 확정된 가운데, 미 정부 당국자들 사이에서 트럼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회동 방안이 비공개로 논의되고 있다는 CNN 등의 보도가 나왔다. 또한, 유엔사가 판문점 특별 견학을 중단하는 등 ‘깜짝 회동’에 대비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및 국익 증진을 위한 실용적인 외교적 조치로 해석된다.
3. 사회 문제: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송환 및 ‘청년 일자리’ 논의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가담했던 한국인 64명이 국내로 송환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송환자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엄정 수사에 나섰다.
정부는 이들을 통해 가로챈 범죄 수익금을 국내 피해자들을 위해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청년들이 고액 임금 유혹에 넘어가 해외 범죄 조직에 연루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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