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사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가운데, 정가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두고 찬반 격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금요일 예정된 대통령의 대규모 기자회견을 앞두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시선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역사상 최초 중앙아시아 5개국 순차 정상회담 성과: 대한민국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정상들을 차례로 초청해 연쇄 회담을 진행하며 외교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는 미·중 정상들의 행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 철도 기술 수출 및 자원 공급망 다변화: 우즈베키스탄 등과의 회담에서는 KTX 등 고속철도 기술 수출 논의를 비롯해 광물·에너지 협력 및 수입 다변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 민주당 내 호르무즈 파병 반대론 점화: 국방위원회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내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신중론 및 반대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 헌법적 가치 및 여론 역풍 우려: 전문가들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UN 승인 없는 해외 파병이 침략 전쟁 부인 및 평화주의를 명시한 헌법 정신에 위배될 수 있으며, 지지율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 금요일 오전 10시 대국민 기자회견 주목: 18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주제 제한 없이 진솔한 소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견이 국정 운영 쇄신과 지지층 결집의 변곡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가 도입한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야간 거래)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퇴근길 직장인 개미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환경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