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하락 국면 속 지도부 소통 방식 및 인물 평가 엇갈려
진영 내부 갈등 해소와 근본적 쇄신 촉구 목소리 커져
[시사포커스=정치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정체 및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내 주요 정치인들의 행보와 리더십을 둘러싼 평가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당내외의 비판과 함께, 추미애 전 장관 등 주요 정치권 인사들의 대응 방식을 비교하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석 대표 체제 향한 당내 비판과 ‘분열 책임론’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당내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김민석 대표의 잦은 미디어 노출과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가 오히려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야권 및 정치 평론가들은 당 지도부가 당내 화합을 도모하기보다 진영 내부의 이견을 포용하지 못하고 ‘입틀막’ 식 대응이나 소모적 공방을 유발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특히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외부 탓으로 돌리기 앞서, 지도부 스스로 소통 방식을 돌아보고 근본적인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추미애 전 장관의 행보 재조명… “대응과 무게감에서 차별화”
이와 함께 정치권 일각에서는 추미애 전 장관의 정국 대응 방식과 발언들이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다르다며 이를 비교하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정감사 등 주요 정치적 국면에서 선명성과 대응 전략을 보여주는 인물들과 비교할 때, 현재 당 지도부의 메시지가 지지층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민주당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일회성 대응이나 거친 프레임 싸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당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국민과 지지층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만 지지율 반등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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