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분석] “이재명 정부 6개월, 논란에도 굳건한 지지율 69.4%”

유튜브 채널 ‘새날’ 분석 공개… 민주당 57.7% 압도적 선두, 중도층 70%대 긍정 평가 ‘탄력 국정’ 시사

[새날] 유튜브 정치 평론 채널 ‘[공식] 새날’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시점을 가정한 정치 분석을 통해 대통령의 굳건한 국정 수행 지지율과 여당의 압도적 우위를 보도했습니다.

채널은 여론조사 꽃의 결과를 인용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9.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통령 취임 당시 대비 약 20%가 상승한 수치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입증된 성공적인 6개월이었다는 평가를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57.7%, 중도층 지지율 73.7%로 ‘완벽한 구칙이’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화 면접 기준 **57.7%**를 기록하며 국민의힘(25.6%)을 압도적인 격차로 따돌렸습니다. 특히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 중도층의 긍정 평가가 **73.7%**에 달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폭넓은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완전히 다지기(구칙이)에 들어갔다’고 진단했습니다.

채널은 이러한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지방 선거는 투표율만 높으면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이 압승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전망했습니다.

기자들이 뽑은 6개월 성과: 한미 관세 협상, 코스피 4,200 돌파

기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재명 정부 6개월 잘한 일’ 목록도 공개되었습니다.

  1. 한미 관세 협상 (1위)
  2. 외교 정상화 (2위)
  3. 핵추진 잠수함 도입 (3위)
  4. 검찰총장 성공적 교체 (4위)
  5. 코스피 4,200 돌파 (5위)

이와 함께 국민과의 소통 강화(타운 미팅, 공무회의 등) 및 국민 건강·안전 국가 책임 강화 정책 등도 주요 성과로 언급되었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적 지지 ‘압도적’

주요 법안 및 정치 이슈에 대한 국민적 지지 역시 확고했습니다.

  • 내란 전담 재판부 특별법 도입: **64.9%**가 찬성하며 사법부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반영했습니다.
  • 종교 분리 원칙 위반 재단 해산 검토: 정치에 조직적으로 개입하는 종교에 대해 재단 해산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74.4%**가 찬성표를 던져,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음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새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호철 후보자에 대해서는 과거 경찰국 설치 반대 등굉장히 바른 분이라는 개인적인 평가를 전했습니다. 또한, 현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하여 미국 정보기관의 도청 사례 등 보안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빠른 관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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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T13:49:28+09:00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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