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코스피, 글로벌 1위 경신… 이종호 “임성근 부탁받고 김건희에 연락 시도”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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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코스피, 글로벌 1위 경신… 이종호 “임성근 부탁받고 김건희에 연락 시도” 실토

세계 증시 압도적 상승률 기록 속, 김건희 여사 관련 ‘증거 인멸’ 및 ‘학폭 개입’ 의혹 증폭

(서울=새날통신) 한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주요국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코스피, 5일 연속 상승… 글로벌 1위 ‘62%’

21일(오늘) 한국 코스피 지수는 장중 및 종가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우며 5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코스피 전체 지수는 글로벌 지수 상승률에서 **62%**를 기록, 미국, 일본, 중국 등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시가총액이 3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 규모가 커졌고, 하방이 튼튼해졌다”며, 이달 안에 4,000p, 나아가 두 달 안에 5,000p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 이종호 “임성근 구명 부탁받고 김건희에 연락” 진술 확보

한편, 故 채 상병 순직 사건 특검 수사는 핵심 인물들의 진술 확보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종호 전 해병대 사령관은 특검 조사에서 임성근 전 1사단장으로부터 구명(선처) 부탁을 받고 김건희 여사에게 연락을 시도했다고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임성근 전 사단장이 이 전 사령관과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해온 주장을 뒤집는 것으로, 사건 외압 의혹의 정점으로 향하는 중대한 진술로 평가됩니다.

김건희 여사 측근, ‘전치 9주’ 학폭 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 측근인 김승희 씨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에 김 여사가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 씨 자녀는 같은 반 학생에게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김 여사가 교육부 차관과 8분 48초간 통화하는 등 징계를 무마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학폭위에서는 최고 징계인 ‘강제 전학’ 대신 ‘학급 교체’ 의견이 나와 윗선의 압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이 외에도 김 여사 관련 의혹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휴관일 경회루 방문과 김 여사 장모 집 압수수색 당시 ‘경찰 인사 문건’ 및 이배용 감사 카드가 사라진 ‘증거 인멸’ 의혹 등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SH에 500억 빚 보증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버스’ 사업에 서울도시주택공사(SH)가 500억 원의 빚 보증을 하도록 한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해당 사업을 ‘민간 기업’으로 규정하면서, 사업 실패 시 공사 부실로 인한 피해를 시민들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공식] 새날영상 종합

2025-10-22T14:20:53+09:00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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