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및 시력 악화 ‘실명 위기’ 호소 속, 측근에 “건강해졌다” 자랑 포착
[2025년 10월 31일, 서울] 내란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 과정에서 ‘당뇨 악화 및 실명 위기’ 등을 호소하며 보석을 주장하는 가운데, 실제로는 구치소 수감 생활로 인해 지병이 호전되었다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본지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과의 접견에서 **”술을 끊고 규칙적으로 생활했더니 당뇨가 호전되고 눈 질환(당뇨성 시력 악화)도 거의 없어졌다”**며 건강 상태 개선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과거 습관적인 음주로 인해 알코올성 당뇨가 심화되었으나, 구치소 내 규칙적인 식사와 금주 생활 덕분에 오히려 건강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법정에서는 지속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당뇨, 눈 질환 악화)**를 들며 조사를 거부하거나 보석을 청구하는 등 석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곽정근 전 사령관의 재판에는 직접 출석하며 **선택적인 ‘재판 투쟁’**을 벌이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 김건희 여사, ‘매관매직’ 추가 정황 포착…’세한도 복제품’ 수수 의혹
한편,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국보 ‘세한도’의 복제품을 추가로 건네받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인사 대가성(매관매직)’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특검은 이미 김 여사가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금거북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바 있으며, 여기에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제품까지 수수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 전 위원장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과 관련하여 대가성 금품 수수가 아니냐는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김 여사는 과거 경복궁 근정전 및 창덕궁 인정전 등에 구두를 신은 채 올라갔다는 문화재 훼손 논란 및 반출된 도자기들의 반환 미이행 의혹 등 각종 구설수에 휩싸려 ‘부창부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여사가 민비 처소를 찾는 등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인 것을 두고 무속과 관련된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구치소에서 오히려 건강을 되찾았다는 전직 대통령의 이야기는 ‘관리만 잘하면 장수병’이라는 당뇨의 특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건강 상태를 숨기고 석방을 호소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비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세한도 복제품‘ 수수 의혹 역시 ‘매관매직‘과 관련된 또 다른 정황으로 드러나면서, 권력형 비리 수사의 초점이 점차 두 사람에게 집중되는 모양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