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단] 장동혁 ‘극우 연대’에 국민의힘 지지율 무당층보다 ↓… 민주당은 개혁 가속

취임 6개월 만에 윤석열 “비상대권” 발언 파문… “제헌절 부활” 개혁 박차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란에 ‘보안 수사권’ 환원 논의 전면 중단

장동혁, 극우 노선 고집에 국민의힘 지지율 ‘역대급’ 추락

[공식] 새날 채널은 19일 방송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극우 세력과의 연대를 시사하며 당의 지지율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대표는 황교안 전 대표 등이 주도하는 자유통일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체제 전쟁”을 주장했으나, 이는 국민의 60% 이상이 반대하는 노선으로 당이 국민적 혐오 세력과의 선을 긋지 못하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무당층(27%)**보다 낮은 **24%**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17%**에 그치는 등 민주당(42%)에 크게 뒤처지는 **’꼴찌 지지율’**의 굴욕을 맛봤습니다.

이와 함께 장동혁 대표는 장애인 비하 및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민영 대변인의 사의를 반려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진행자들은 과거 민주당에서 유사한 논란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 제명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박 대변인을 감싸는 행위는 논란을 키워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잘못된 정무 감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1인 1표제 개정’ 드라이브… 검찰의 ‘항명’에 보안 수사권 논의 중단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가중치 1:1 개정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온라인 투표(투표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방송은 이 투표가 법적인 의결권은 없지만, 당원들의 압도적 찬성 결과가 나올 경우 기존 지역위원장 등 기득권층의 반대를 막고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정책을 관철하는 명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검찰의 집단 항소 포기 사태에 따른 **’검란(檢亂)’**은 민주당 내 검찰 보안 수사권 환원 논의를 완전히 중단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검찰에 제한적 보안 수사권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검사들의 집단 행동을 목격한 후 보안 수사권이 사실상 별건 수사를 위한 수사권을 남겨두는 것과 다름없다는 우려에 일제히 돌아섰습니다.

취임 6개월 윤석열, “비상대권으로 쓸어버릴 것” 발언 파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 반년 만인 2022년 11월 경 측근들에게 **”나에게 비상대권이 있으니 (반대 세력을) 싹 쓸어버릴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하와이 방문 중 군 관계자들을 만났을 때도 유사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맞물려, 내란 실행에 대한 의지를 일찍부터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이후 18년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던 **제헌절(7 17)**이 헌법의 가치를 되살리고자 18 만에 공휴일로 부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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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T13:56:29+09:00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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