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폭 연루설’ 대선 직전 묵살 파문… 대검 감정관, “편지 조작 알고도 은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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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폭 연루설’ 대선 직전 묵살 파문… 대검 감정관, “편지 조작 알고도 은폐” 폭로

윤석열 당시 검찰의 ‘선거 개입’ 의혹… 7080 카페 ‘아기’ 출입 판사 특혜 논란도

해병대 특검, 임성근 구명 로비 인정 및 수사기밀 누설 정황 포착

(서울=새날 뉴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이 이재명 현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의 핵심 증거가 조작된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묵살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유튜브 채널 ‘[공식] 새날’은 23일 이 사실을 대검 문서 감정관실이 양심선언 형식으로 폭로했다고 보도하며, 검찰의 ‘선거 개입’ 의혹에 무게를 실었다.

1. 검찰, ‘조폭 연루설’ 편지 조작 알고도 “대선 영향 막으려 은폐”

방송은 2022년 대선 직전 이재명 후보를 공격했던 ‘조폭 연루설’의 증거 편지가 조작된 사실을 대검찰청 문서 감정관실이 파악하고도 이를 뭉갰다고 밝혔다.

  • 감정 결과 은폐: 대검 감정관실은 편지에 **”서로 다른 사람의 필체”**가 덧붙여진 조작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했으나,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감정 결과를 언론 발표 하루 전 묵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애매한 결론 발표: 당시 검찰은 편지 진위 여부에 대해 “감정관들이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지 못했다”는 애매한 결론을 내놓으며, 허위 사실이 해소되는 것을 막고 의혹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 장영하 2심 유죄: 해당 의혹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1심에서 무죄를 받았으나, 최근 서울고법에서 허위 사실 유포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대선에 끼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2. ‘7080 라이브 카페 아기’ 출입 판사 논란… 사법부 부패 의혹

사법부 내의 부패와 특혜 의혹도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 판사, ‘아기’ 실체 인정: 여경훈 판사는 국정감사에서 “쓱 아기 보러 갈까” 문자의 ‘아기’가 7080 라이브 카페의 특정 종업원을 지칭하는 말이었음을 인정했다. 여 판사는 해당 장소가 유흥주점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진행자들은 판사가 특정 업소 종업원에게 특혜성 유흥을 제공받은 의혹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 쿠팡 수사 외압 의혹: 어미준 지청장이 쿠팡 사건 수사를 맡았던 문지석 검사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문 검사는 어 지청장이 본인의 의견을 대검에 전달했다는 변명을 반박하며, **지청장에게 “이득이 되는 무언가”**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3. 해병대 특검 수사 가속… 임성근 구명 로비 인정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핵심 피의자들의 거짓말이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나며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 구명 로비 사실 인정: 국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부인했던 송호종, 이종호 씨가 특검 조사에서는 임 전 사단장을 돕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적은 있다’**며 이전 진술을 번복했다.
  • 수사 기밀 누설 정황: 특검은 경북 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이 경찰 조사를 받은 해병대원들의 진술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는 경북 경찰청 내에서 임성근 측으로 수사 기밀이 유출되었음을 의미하며, 임 전 사단장이 이를 이용해 입막음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 영장 심사: 이종섭 전 장관 등 관련 핵심 인물 7명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는 등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2025-10-24T14:16:53+09:00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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