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등·외교 성과에 힘입어 중도층 지지율 72.5%…’현 정부 지원론’ 우세
(서울=뉴시스) 새날 특별취재팀 기자 = 한국 증시의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인 4,000선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경제에 ‘장밋빛 시대’가 도래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역시 **65.2%**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교적 성과가 연일 이어지면서 불안정했던 국내외 정세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코스피, ’20년 걸릴 일’ 1년도 안 돼 4000 돌파
코스피는 최근 장중 한때 4,042.83을 기록하며 4천 선을 넘어섰다. 이는 과거 윤석열 정권 당시 2,300선까지 침체했던 증시가 불과 1년여 만에 1,700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로, 증권가에서는 “통상 20년 이상 걸릴 증시 회복세를 대통령 임기 초에 이뤄냈다”는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폭등세의 주요 요인으로 ‘외교적 기대감’을 꼽았다. 최근 잇따른 대통령의 외교 일정과 아세안(ASEAN) 순방 등이 글로벌 시장에 한국의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알리면서 외국인 및 기관 투자를 대거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주식에 익숙지 않은 일반 투자자들까지 시장에 유입되면서 단기 급락 가능성이 낮은 견고한 시장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 외교 성과 ‘봇물’…국격 향상 체감
이 대통령의 적극적인 ‘실용 외교’ 성과는 지지율 상승의 결정적인 동력이다.
- 캄보디아 ‘코리안 데스크’ 가동: 캄보디아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코리아 전담반(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합의했다. 이는 해외에서 한국인이 부당한 피해를 입을 경우 **”한국인을 건드리면 폐가 망신한다는 걸 보여주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실현한 외교적 쾌거로 평가된다.
- 아세안 시장 공략: 인구 7억 명의 거대 시장인 아세안과의 경제 협력 강화에 공을 들여, 대외 무역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 미·중 관계 주도적 대응: APEC 회담을 앞두고 미국과의 FTA 협상에서 ‘유연한 버티기’ 전략을 구사하며 과거와 달리 대등한 관계에서 국익을 확보하려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국격 향상을 체감하게 했다.
📊 중도층 72.5% 압도적 지지…정국 안정 기대감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 꽃’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화 면접(CATI) 기준 **65.2%**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3.4%에 그쳤다.
특히, 중도층 지지율이 전화 면접에서 **72.5%**에 달해, 이념을 넘어선 광범위한 국정 동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줬다. 지방선거 구도에 대한 인식 역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5.9%로, ‘정부 견제론'(38.8%)을 크게 앞서 정국 안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대통령의 경제 및 외교적 성과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확고해졌으며, 향후 국정 운영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임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