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9위 회복, 코스피 4천선 안착 속 ‘쌍방울 조작 의혹’ 전면 재수사 촉구
[새날 종합] KB증권이 한국 증시가 40년 만의 강세장에 진입했으며 내년 코스피가 최대 7,5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외환보유액이 5개월 연속 증가하며 세계 9위로 올라서는 등 경제지표의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들이 진술 번복의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검찰의 ‘사법 리스크’ 조작 의혹이 재차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증시 대전망: 코스피 7,500 시대 열리나
- KB 증권, 7,500 예측: KB 증권은 주가 조작 세력이 척결되고 기업가치가 정상화된다면 코스피가 내년에 최대 7,500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며, 한국 증시가 대세 상승장의 ‘숨고르기’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 외환보유액 9위 회복: 외환 보유액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홍콩을 제치고 세계 9위로 올라섰다. 이는 윤석열 정부 집권 후 급락했던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방어 여력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 코스피 4천선 안착: 코스피는 4,000선이 깨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4,026.45로 마감하며 4천선 지지력을 확인했으며, **’동학개미’**의 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법 리스크’ 검찰 조작 의혹 전면 재점화
- 핵심 증인 ‘금품 매수’ 의혹: 쌍방울 그룹이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진술 번복 대가로 안 씨의 딸을 채용하고, 변호사비를 대납하며 주택을 제공한 정황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으로 확인됐다.
- 검찰청사 내 ‘진술 세미나’: 이화영 전 부지사, 김성태 전 회장, 안부수 회장 등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청사 내 **’명상 녹화실 및 창고’**에서 수시로 모여 함께 있었던 것이 확인되어, 검찰이 이 공간을 ‘진술 세미나’ 장소로 이용해 진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 ‘꼼수’ 별건 수사 논란: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배임 혐의를 대장동 공소장에 추가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별건 수사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2022년 1월 1일 이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인해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면 증거 능력이 없는 조서를 기존 사건에 슬쩍 집어넣어 증거 능력을 살리려 한 ‘꼼수’ 시도로 지적되었다.
■ 기타 주요 소식
- 국회 운영위 파행: 국회 운영위원회는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가 대립하며 시작 한 시간 만에 파행됐다. 김현지 부속실장은 대통령 지시로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용산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정자원 화재 복구: 국가법령정보센터 전산망 화재가 40일 만에 복구 완료되었으며, 중대본 회제 위기 경보가 하향 조치됐다.
- 울산 붕괴 사고: 울산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현장에 노동부 장관이 즉시 달려가 대처했으며, 80~90년대생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