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서 서열 1~3위 연쇄 회담… 실질적 경제 성과 도출
김혜경 여사 ‘한복 외교’ 화제, 코스피는 ‘천장’ 뚫고 4,500선 육박
[베이징·서울=새날 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이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외교적 성과에 힘입어 국내 주식 시장은 코스피 4,500선을 돌파하는 등 ‘이재명 매직’이라 불리는 역대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격 확인한 국빈 방문… “한중 관계 복원 원년”
6일 시사 프로그램 ‘새날’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해 리창 총리, 자오러지 위원장 등 중국 권력 서열 1, 2, 3위를 모두 접견하며 파격적인 예우를 받았다. 이는 사드 사태 이후 약 10년 만에 한중 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 대통령은 올해를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 15건의 MOU와 기업인 동행… 실질적 ‘세일즈 외교’
단순한 우호 증진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 실익도 챙겼다.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저작권 보호, 디지털 기술 협력 등 총 15건의 MOU(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특히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동행하여 신세계와 알리바바의 소비재 협력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된다.
■ 김혜경 여사의 품격 있는 ‘내조 외교’ 눈길
정상회담 못지않게 김혜경 여사의 행보도 화제를 모았다. 김 여사는 중국의 펑리위안 여사와 만난 자리에서 우아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한복 외교’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펑 여사의 오랜 팬임을 자처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직접 떡만두국을 끓여 대접하는 등 정성 어린 의전으로 양국 배우자 간의 신뢰를 두텁게 했다.
■ 증시 ‘불장’… 코스피 4,500선 안착
외교적 훈풍은 즉각 국내 증시로 옮겨붙었다. 1년 전 2,000선 중반이었던 코스피는 이 대통령 취임 후 가파르게 상승해 4,500선(종가 기준)에 육박했다. 시장에서는 “정상적인 국정 운영과 외교 복원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시 활황은 국민연금 수익률 제고와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한중 밀착 행보에 경계감을 드러내며 이간질성 보도를 내놓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국익을 극대화하는 영리한 균형 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