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합]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9.4% ‘고공행진’… 코스피는 4,900선 돌파하며 ‘역대급 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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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민주 54.9% vs 국힘 26.3%”… TK에서도 긍정 평가 우세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 임명 등 국정 가속도

(서울=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집권 8개월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는 견고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 ‘이재명 대세론’ 확인… 중도·보수층까지 흡수

2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화 면접 조사 기준 **69.4%**를 기록했다. 자동응답(ARS) 조사에서도 **63.7%**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의 변화다.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평가가 56.0%로 과반을 넘겼다. 방송 출연진들은 “이 대통령의 고향이 안동이라는 점과 실용적인 국정 운영이 보수층의 거부감을 낮춘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54.9%를 기록하며, 26.3%에 그친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섰다.

■ ‘G7’ 이탈리아와 협력 강화… 청와대 본관 외교 무대로

외교 무대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및 첨단 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회담은 과거 업무 공간이었던 청와대 본관에서 열려 웅장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출연진들은 “한국의 위상이 G7 국가인 이탈리아와 대등한 위치에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한국이 조만간 G3 수준으로 도약할 기세”라고 평했다.

■ 코스피 5,000시대 눈앞… “삼성·SK·현대차가 견인”

경제 지표 또한 기록적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4,904.66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한때 4,917선까지 치솟으며 ‘꿈의 지수’로 불리는 5,000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시가총액 상위권인 삼성전자(15만 원 돌파), SK하이닉스, 현대차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CES에서의 호평에 힘입어 시총 3위에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 뒷받침되면서 시장에 기세가 붙었다”고 진단했다.

■ 홍익표 수석 임명 및 이해훈 청문회 파행

인사 분야에서는 홍익표 전 원내대표가 신임 정무수석으로 임명되며 당정 관계 및 대야 관계 회복에 나섰다. 홍 수석은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향으로 평가받아 야당과의 소통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반면, 이해훈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국민의힘의 전면 거부로 파행을 빚고 있다. 민주당 측은 “해명이 두려워 청문회를 거부하는 것 아니냐”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밖에도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김영석 관장의 해임 요구안을 의결하고, 무인기 도발 사건의 배후에 내란 세력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정국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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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T15:05:34+09:00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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